Diary/인턴 일기
00. 뭐라도 적자
슈빔멘
2022. 6. 18. 15:41
벌써 인턴 기간의 절반 이상이 지났다 (총 기간 6개월)
슬슬 반복되는 업무에 자아를 잃어갈 타이밍이라.. 인턴 활동을 하나씩 기록하려고 한다
하루는 정말 긴데, 돌아보니 한 달은 쏜살같다
이런 식으로 매일을 보내다보면 문득 뒤를 돌아볼 때 남는 것이 없다
기억나는 것도 없고
그래서 오늘, 당장, 순간, 찰나에 기록을 해보려고 한다
지난번 업무 중에 유튜브 추천 알고리즘 논문을 읽을 기회가 있었는데.. 그 때 정리한 리뷰부터 정리해서 올려야지
(회사 노트북에 자료 있으므로 월요일에.)
성장의 기회를 누가 떠먹여주길 기대하지 말자
좋은 사수, 의미있는 업무가 저절로 떨어지지 않는다..
내가 찾자 나의 길